'병원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보건환경연구원 전경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질병관리청에서주관하는2023년도감염병병원체확인기관숙련도평가에서모든항목에서적합으로평가받아감염병진단검사의정확성과신뢰성을인정받았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감염병의예방및관리에관한법률’에따라법정감염병병원체를최종확인하는기관으로매년실험실검사능력확보및유지를위해질병관리청주관으로숙련도평가를받고있다. 이번평가는코로나19,엠폭스를포함한38종병원체에대한유전자검출검사,항원·항...
▲ 진드기 검사 중인 보건환경연구원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청에서 실시한 ‘매개체(참진드기) 내 병원체 유전자 검출’ 및 ‘매개체(참진드기) 분류·동정’ 숙련도 평가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연구원에서는 7월 1일부터 기존 인체 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유전자 검사 외에도 인체교상 참진드기의 종 분류·동정, 병원체 보유 유무 검사를 자체 실시해 도민들에게 신속하게 검사 결과를 제공할 예정이다. SFTS, 라임병 등을 매개하는 참진드기...
(파이널24) 손호림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해 인근 시·군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함에따라, 과수화상병 유입 차단을 위해 종합상황실 운영 및 동계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총력을 다하고 있다. 우선 농업기술센터에서 겨울철 혹시 모를 과수화상병의 유입과 확산을방지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관내 사과, 배 과원을 대상으로 예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관내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동절기 화상병 관리방안에 대해 문자발송, 리플릿 배부, 동영상 제작 및 홍보, 전정 작업단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
강원도청[파이널24]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민의 보건 증진 및 깨끗한 환경보전‘ 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감염병, 식의약품, 환경 분야 등에 대한 시험 및 검사, 연구 사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먼저 감염병 조기감지 및 신속대응 강화를 위해, 감염병 매개모기 발생 감시 사업을 추진 중으로 상반기 일본뇌염 모기 매개체 조사 시 여름철 개체수가 감소했던 모기가 가을철 크게 증가하는 양상을 확인하였으며, 연간 모기개체 발생현황 파악을 위해 연말까지 일본뇌염 매개체(작은빨간집모기)의 발생밀도, 분포지역 등에 대한 조사를 지속 실시할 ...
과수원 출입통제 표지판[파이널24]경기도농업기술원은 과수화상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경기도 내 31개 시군, 4천여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원 출입통제 표지판을 제작해 배포했다고 4일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작업자, 작업도구 등에 의해 전파될 수 있는 만큼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부서를 통해 외부인의 과수원 출입을 통제하는 내용을 담은 표지판 4천부를 농가에 배포했다. 2일 현재 경기도에서는 용인, 남양주, 평택, 파주, 이천, 안성, 여주 등 도내 7개 시군 143농가 75.2ha에 과수화상병이 발생했다. ...
전북도청[파이널24]최근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전라북도가 2021년 고수온·폭염 대응 대책을 마련하며 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전북도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따라 고수온 폭염 대응 대책을 마련해 유관기관(도, 시·군, 수과원) 간 신속한 보고체계 확립을 통해 어가 피해 사전예방에 나선다. 지난 7월 15일(14시) 국립수산과학원에서 고수온 주의보 단계가 최초 발효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고수온 특보 발령은 없으나, 양식어업인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도내 ...
여름철 급성호흡기질환‘레지오넬라증’주의[파이널24]경상북도는 6월부터 급성호흡기질환인 레지오넬라증의 사전 예방을 위해 도내 대형 목욕탕,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오염도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레지오넬라균 오염도 검사는 도내 23개 시·군 소재 다중이용시설의 냉각탑수, 수도꼭지 냉·온수와 공공장소의 분수대 등 레지오넬라균에 오염된 후 균의 생육가능성이 높은 환경검체를 대상으로 하며, 검사결과 기준이 초과된 시설의 경우 청소와 소독을 실시하여 재검사를 받아야 한다. 레지오넬라증은 제3급 법정감염병으로, 원인균...
[파이널24]공주시는 본격적인 기온상승으로 각종 감염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9월까지 하절기 감염병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하절기는 기온·습도의 상승, 코로나19로 인한 외식·배달음식 소비 증가 등으로 병원체 증식이 쉬운 환경이 조성되면서 장티푸스, A형간염, 세균성이질 등과 같은 수인성·식품매개 질환이 급증하는 시기이다. 시 보건소는 충청남도, 질병관리청과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역학조사관, 의료인, 검사요원 등으로 구성된 역학조사반을 운영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와 예방활동 등...
[파이널24]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민의 보건 증진 및 깨끗한 환경보전‘ 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감염병, 식약품, 환경 등의 분야에 대한 시험,검사 및 연구 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요즘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감염병 위험성이 커짐에 따라, 참진드기 분포 및 병원체 감염률 조사, 고위험직군에 대한 예방교육 및 홍보를 강화하는 등 SFTS 예방을 위한 선제적 관리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세에 대응하고자 24시간 비상 검사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파이널24]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광주시내 공원지역 내 잔디밭 및 산책로에서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유발하는 참진드기가 서식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27일 밝혔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5월 광주시내 5만㎡ 이상의 시민다중이용 공원 30곳에 대한 참진드기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공원 내 잔디밭, 산책로 주변에서는 참진드기가 채집되지 않았다. 이는 광주시내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공원 대부분이 주택지역 내 위치해 공원 잔디 관리가 철저히 이뤄지고 있으며, 산책로 정비도 잘 되어있어 참진드기의 숙주인 ...